채운에서 정성들여 수확한 수수 조가 왔네요
아직 햇수수 랑 햇 조는 수확이 늦나 보네요 13년도 제조이네요
보관상 탈이 없으니 아주 깨긋하고 좋으네요
잡곡에도 넣어먹지만
현미랑 함께 살짝 볶아서 물에 넣어 우려 먹으니 구수하고 좋더군요
얼마전에 이방법이 어느 방송인가에도 나왔다는데..(울집 남편이 그러네요 ㅎㅎ)
그리고 늘 보내올때ㅐ마다 친정 엄마 생각이 난다고,,
요번에도 또 저를 울컥하게 만드셨네요 ..
농사지으신 호박이랑 무우 잘 먹을께요 너무 아까워서 호박은 잘 말리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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